접수 개시까지 D-16신청 접수 2026. 10. 1 (목) ~ 10. 31 (토) · 영상 올리는 마감 11. 3 밤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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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 1장 · 14행

「베니스의 상인」 포샤의 법정 연설

The Merchant of Venice — Act 4, Scene 1 (Portia as Balthazar)

대상 부문운문
유치부초등 1~3부초등 4~6부중등부고등부

원문 (영문 전문)

4막 1장 · 14행

The quality of mercy is not strained.

It droppeth as the gentle rain from heaven

Upon the place beneath. It is twice blest:

It blesseth him that gives and him that takes.

’Tis mightiest in the mightiest; it becomes

The thronèd monarch better than his crown.

His scepter shows the force of temporal power,

The attribute to awe and majesty

Wherein doth sit the dread and fear of kings;

But mercy is above this sceptered sway.

It is enthronèd in the hearts of kings;

It is an attribute to God Himself;

And earthly power doth then show likest God’s

When mercy seasons justice.

우리말 뜻

자비란 억지로 짜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비는 하늘에서 내리는 부드러운 비처럼 그 아래 땅으로 떨어집니다. 자비는 두 번 축복합니다. 주는 이를 축복하고, 받는 이를 축복합니다. 자비는 가장 강한 자에게서 가장 강하며, 왕좌에 앉은 군주에게는 그 왕관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왕의 홀(笏)은 세속의 권력이 지닌 힘을 보이고, 왕들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가 깃든 위엄의 표식입니다. 그러나 자비는 그 홀의 지배보다 위에 있습니다. 자비는 왕들의 마음속에 왕좌를 두고 있으며, 신 그분의 속성입니다. 그리하여 지상의 권력은 자비가 정의를 다스릴 때 비로소 신의 권능을 가장 닮아 보입니다.

이 대사는 어떤 장면인가

재판관(발타자르)으로 변장한 포샤가 샤일록에게 율법의 엄격함보다 위대한 ‘자비’의 가치를 설득하는 유명한 법정 연설 장면입니다.

연습할 때 살펴야 할 점

남자로 위장한 포샤가 자비라는 덕목이 신성하고 고귀하다는 것을 재판정에서 품격 있고 설득력 있는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문(영문)은 퍼블릭 도메인이며, 폴저 셰익스피어 도서관(Folger Shakespeare Library) 판본 표기를 따랐습니다. 상세 주석과 학회 감수 낭독 오디오는 접수 완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